문만 연다고 장사가 될 줄 아시나요? 조용한 카페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카페를 예시로 예비 창업자 분들과 현재 창업자 분들께 인사이트를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 앉아있는 카페의 사장님은 바리스타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으시고, 커피에 대하여 이해가 깊으신 분입니다. 매장 곳곳에는 대회에서 얻은 각종 메달을 전시해놓았고, 직접 로스팅 하시는 원두들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평수도 35~40평 정도 되는데 객수가 너무 적은 듯합니다. 이 카페를 자주 오는 이유가 '조용해서' 이지만, 사장님의 입장은 또 다르겠죠. 사장님은 가게를 인수 받으셨다고 합니다. 나름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셨지만 실상은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예전에는 문만 열어놓아도 손님들이 찾아오는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객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원하고, 골목길에 있는 매장들을 '찾아서' 방문하는 시대입니다. 이 카페의 사장님은 그냥 문만 열어 놓고,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홍보활동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커피에 아무리 진심이라도, 그것을 고객에게 알릴 수 없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전단지/tv광고/지역 커뮤니티 등등 너무 많은 홍보방법들이 있습니다. 저런 곳들을 통해 우리 매장을 더 많이 노출 시킬수록, 더 많은 잠재고객들을 우리매장으로 유입 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이런 부분에서 공부를 하지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결국에는 폐업이나 망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